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재단법인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는 오늘(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 부회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사회는 롯데그룹이 롯데호텔과 롯데백화점을 비
신 위원장은 1997년 2월 롯데그룹 부회장에 오른 뒤 2001년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고, 2005년에는 한일경제인협회 부회장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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