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농어촌 서비스 기준'을 마련해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농어촌 서비스 기준이란 농어촌 주민들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삶의 질'의 잣대로 도농 간 삶의 질 격차를 완화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었
이에 따라 앞으로 농어촌 읍·면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1곳씩 유지될 전망이며 농어촌에서도 구급 서비스가 갖춰집니다.
정부는 교통과 주거, 건강관리, 응급의료, 교육, 복지, 정보통신, 문화·여가 등 8개 부문에서 30개 기준을 설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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