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지방공항이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호 김성순 의원은 공항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국내 14개 공항 가운데 1
가장 큰 적자를 낸 곳은 지난해 10월 이후 정기노선이 끊긴 양양공항으로 적자 규모는 101억 4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여수공항과 무안공항, 울산공항 등도 대규모 적자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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