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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반 관광객 반…방역 완화에 김포공항 '북적'

기사입력 2021-09-17 19:20 l 최종수정 2021-09-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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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엔 공항으로 가보겠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공항은 벌써부터 귀성객들과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명훈 기자!

【 질문 1 】
지금도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나요?

【 답변 1 】
네. 김포공항 출국장입니다.

저녁 시간이 되면서 이곳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몰리고 있는데요.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한 시민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여러 시민들을 만나봤는데요.

긴 연휴를 이용해 제주도로 가족 단위 여행을 가는 분도 많았고요, 일찍 일을 마치고 고향에 내려가는 분도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8명이 수도권에서 나오는 상황에서 우려도 많았지만요.

백신을 맞은 가족이 늘어서 지난해 추석보단 더 안전하게 보낼 것 같다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김민서 / 서울 군자동
- "저희 할머니댁 가기에는 인원이 많아서 가족끼리만 보내기로 했습니다. 저랑 남동생만 2차 완료돼서 안전하게 모일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김지현 / 서울 상수동
- "불안하긴 한데 일단 백신 맞았으니까 마음이 조금 편안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부산에 계신 부모님이랑 가족들은 다 맞았어요."

이번 추석 연휴에 한해 사적모임 제한 조치가 완화되면서 공항 이용객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연휴 동안 국내 공항 이용객은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약 8.6% 늘어난 114만 명으로 전망되고요.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과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가장 많은 인원이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질문 2 】
이번 연휴에 해외에서 보내시는 분들도 계신다면서요?

【 답변 2 】
예. 맞습니다.

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7월부터 추진한 여행안전권역, 이른바 '트래블 버블'을 이용한 해외여행인데요.

첫 트래블버블을 맺은 사이판으로 내일(18일) 171명이 해외여행을 떠납니다.

백신 2차 접종자는 2주 간의 격리를 면제해주지만, 7월과 8월에는 4차 대유행과 맞물리며 수요가 없었는데요.

이번 달에는 사이판 여행상품에 예약한 사람이 4천 명을 넘을 만큼 해외여행 수요도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김포공항에서 MBN뉴스 장명훈입니다. [ jmh07@mbn.co.kr ]

영상취재 : 김현우 기자
영상편집 :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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