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과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짓는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평균 경쟁률 24대 1을 기록했습니다.
LH청약센터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틀 간 청약을 받은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348가구 모집에 8359건이 접수돼 평균 24.02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 타입으로 31가구 모집에 1418건이 접수되며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가구 규모입니다.
이번 분양물량은 49㎡A 147가구, 49㎡B 32가구, 55㎡A 38가구, 59㎡A 31가구, 59㎡B 100가구 등 모두 348가구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