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생보사 이해 낮아 주가 약세"

동양생명보험이 주가가 공모가를 밑도는 것과 관련해 국내에 생명보험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동양생명 박중진 부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증시가 불안정하고 투신의 환매 때문에 매수여력이 크지 않고, 생보사에 대한 이해가 낮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상장을 계기로 이달 말까지 총자산은 10조 원을 돌파하고 올해 회계연도 말까지 자기자본 1조 원을 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