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년여 만에 1,15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9원 70전 하락한 1,155원 10전에 거래를 마치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달러화 약세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수 등의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1,150원대 중반에서는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면서 하락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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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년여 만에 1,15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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