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금자리주택 6곳 추가 지정
서울 서초구 원지동 일대 등 수도권 6곳이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내년까지 3만 9천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이 분양될 예정입니다.
▶ 여당 '충청권' 야당 '수도권' 집중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은 세종시 논란 속에 흔들리는 충청권 민심을 돌려놓으려고 당 지도부가 모두 충북 중부 4군에 출동했습니다.
민주당은 수도권 표심을 다지는 데 애를 쏟았습니다.
▶ 백악관 "이 대통령 초청 오해"…의혹 증폭
미국 백악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방북을 초청했다는 발언에 오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의 해명에도 이명박 대통령 초청설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정두언 "듣기 시험 폐지는 미봉책"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외고가 입시개선안으로 제시한 영어 듣기시험 폐지는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효성 비자금 의혹 공방 재점화
대검찰청 국감에서는 효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면서 재수사를 촉구했지만, 김준규 검찰총장은 이미 종결된 사건이라고 버텼습니다.
▶ 서울 초등학교 첫 통합 추진
매년 초등학생 수가 줄면서 서울 강남 초등학교 두 곳이 처음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대생들은 초등교사 임용 확대를 요구하며
동맹휴업에 들어갔습니다.
▶ 강력범은 전자발찌 30년 채운다.
정부는 성폭행범과 유괴범뿐 아니라 살인과 강도, 방화범에 대해
▶ 내일 기온 뚝…서울 영상 8도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고 가운데, 내일은 대관령이 영상 2도까지 내려가고 서울이 영상 8도를 기록하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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