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블로거인 안치용 씨는 조 사장이 2004년 12월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콘도 1채를 우리 돈 20억 원에 사들여 효성 아메리카 관련 법인에 무상 증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조 사장은 480만 달러 상당의 로스앤젤레스 저택 1채와 47만 달러 상당의 샌디에이고 빌라 지분, 또 조 회장의 3남인 조현상 효성 전무는 하와이의 콘도를 262만 달러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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