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번째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설립인가를 받은 고려대 기술지주회사는 최대 규모인 100억 원의 자본금으로 출범했습니다.
홍승용 고려대 기술지주회사대표는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대학 지식자본주의'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이며 "학내 우수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산업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려대 기술지주회사는 올해 두 곳에 투자하고 해마다 3~5개의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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