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헤어미용, 피부미용,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이른바 '뷰티산업'을 관광·수출 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노동부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뷰티산업
정부는 미용기기 제도 정비, 과도한 이중제재 완화,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활용한 영세업자 육성 등과 함께, 보건산업 수출지원센터의 지원업무 범위에 뷰티서비스를 포함하고 일본, 미국과 국내 자격을 상호 인증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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