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취업자 감소세에도 전문직 취업 인구는 계속 늘면서 전문·기술·행정관리 부문의 취업자가 5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전문직 취업자 수가 지난해 9월보다 1% 증가한 501만
전문·기술·행정관리자는 공공부문과 기업의 고위직을 포함한 '관리자'와 의사와 변호사·예술 등의 '전문가'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이 분야의 취업자 비중은 전체 직군 가운데 21.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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