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헌법재판소가 미디어법 권한쟁의 결정을 낸 직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종편과 보도전문 채널에 대한 정책 방향을 실무적으로 확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법 효력이 명확해진 만큼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1일) 방통위 내부의 경험자와 학계,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이 꾸려지며, 신규 방송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시기와 방법, 현황조사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