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글로벌 금융회사인 맥쿼리그룹의 동북아 본부를 서울 여의도에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홍콩에서 맥쿼리 기업자산금융그룹의 게리 패럴 부회장과 만나 맥쿼리는 서울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서울시는 이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에는 맥쿼리사가 한국에서의 기
또 맥쿼리그룹이 서울에서 투자를 확대할 경우 서울시는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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