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복지재단이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위한 후원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위기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의 특성을 감안해 한국타이어의 안전 전문가들이 직접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해 2011년 7월까지 이 사업을 펼치기로 한 한국타이어는 올해 대전 시내 사회복지 시설 15곳에서 점자 유도블록과 미끄럼방지 장치, 옹벽 안전난간 계단 등을 설치해주고 조명을 보수하는 작업 등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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