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부행장 6명과 단장 7명을 새로 선임하는 대대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집행 부행장은 주택금융사업단장이었던 김경완 기업고객본부장, 외환사업단장이었던 김시병 IB본부장 등 6명이며,
우리은행은 "올해 실적과 경영성과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분야별로 전문성과 영업력을 고려해 부행장과 단장을 선발했다"면서 "연말까지 본부 부서장과 영업점장 등 후속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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