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별로는 부사장 32명, 전무 88명, 상무 260명이 포함됐습니다.
삼성 측은 차세대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하고, 외국인과 여성에게 승진 문호를 대폭 개방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직계 자녀들의 경영 전면 등장이 가속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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