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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퍼 리디아 고, '현대가 며느리' 된다…정태영 아들과 결혼

기사입력 2022-06-28 08:27 l 최종수정 2022-06-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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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언론 통해 교제 사실 알려져
리디아 고,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보유한 '골프 수재'

리디아 고. / 사진=연합뉴스
↑ 리디아 고. / 사진=연합뉴스

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25)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27) 씨와 올해 연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7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30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국내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이 교제해온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를 졸업한 정준 씨는 올해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현대차 계열법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현재는 서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디아 고 역시 28일 한국에 입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혼식 일정을 연말로 정한 것에 대해서는 리디아 고의 경기 일정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대카드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정태영 부회장은 고(故)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이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입니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 부사장,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바 있습니다.

한편 리디아 고의 한국 이름은 고보경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2003년 가족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했습니다. 2012년 아마추어 시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 지금까지 남아 있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보유자로 유명합니다. 2013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메이저

대회인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지난해 도쿄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며 뉴질랜드에서도 '스포츠 영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리디아 고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로 국내 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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