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세종시 의연하고 당당하게"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문제는 "의연하고 당당하게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친이 정태근 의원은 '박근혜 발언은 해당적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 금리 동결…"정상금리와 큰 격차"
재정부 차관이 참석한 금통위는 11개월째 기준금리를 연2%로 동결했습니다. 한은 총재는 정상금리와 큰 격차가 있다며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 한파 주춤…다음주에 다시 강추위
낮부터 주말까지 기온이 모처럼 오르고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다시 강추위가 시작됩니다.
▶ '구제역 발생경로 추적' 살처분 완료
구제역 발생 인근지역 가축 살처분이 끝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총력 방역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당국은 동남아A형 구제역 발생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박연차 항소심 징역 2년 6월 선고
박연차 전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정대근 전 농협회장은 5년형이 선고됐습니다.
▶ '교원평가' 교사·학부모 반응 엇갈려
3월부터 교원평가제가 시행돼 교사들은 동료 교사와 학생, 학부모 평가를 받게 됩니다.
교육단체는 시기상조, 학부모는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의견으로 엇갈렸습니다.
▶ LG그룹도 '세종시 투자' 검토
세종시 수정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LG그룹도 투자를 면밀히
이로써 삼성과 LG, SK, 한화 등 4곳의 입주가 확정됐습니다.
▶ 정몽준 "올해 개헌 논의, 내년 처리"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신년연설에서 "올해 정치권이 개헌 논의를 끝내고,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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