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겨울 해외여행객이 3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해외여행을 떠나는 승객의 코트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
또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도 지난해 12월 한 달간 모두 4천900여 명이 이용해 2008년 12월보다 32% 증가했고, 새해 들어서는 열흘간 벌써 2천 명이 넘는 이용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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