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체인 GS25가 지하철 7호선 논현역과 군자역, 어린이대공원역에 각각 점포를 열었습니다.
GS25는 지난해 말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계약을 맺고 38곳에 추가로 편의점을 마련해 모두 41개 점
GS25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점포를 연 만큼 지하철 편의점 중 가장 많은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지하철 5ㆍ6ㆍ8호선에서 세븐일레븐이, 9호선에서는 훼미리마트가 각각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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