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이달에 25명을 채용해 세관의 원산지 단속 보조 인력으로 활용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신규 일자리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진
원산지 단속 보조 인력은 순수 미취업자 중 고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서 만 18세 이상인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합격자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간 지정된 세관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김양하 기자 / voa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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