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새 약값제도에 반발하며 제약협회 회장단이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제약협회 어준선 회장은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가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다고 알려져 회장으로서 책임을
어 회장은 제약협회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오는 25일 총회를 마지막으로 사퇴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등 11명으로 구성된 부회장단도 동반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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