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학회 등이 지난해 류마티스성 관절염 진단을 받은 여성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결과, 여성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의 39%가 30대 이하 연령에 처음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진단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학회 이수곤 이사장 중장년뿐 아니라 젊은 층에서 류마티스 발병 비율이 높아 관절변형 등으로 심각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