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정해방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이사 등을 사외 이사에 선임했습니다.
오늘(12일) 주주총회를 연 KT는 정 교수, 이 대표와 함께 송종환 명지대 북한학과 초빙교수를 사외 이사에 신규 선임했으며, 이상훈 기업고객부문장과 표현명 개인고객부문장을 사내 이사에 등록했습니다.
KT는 또 회장추천위원회의 명칭을 CEO추천위원회로 바꾸면서 이사회 내 위원회로서 법적 성격을 부여했으며, 2000원으로 확정한 정기 배당금은 다음 달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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