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일본의 경제단체인 경단련이 개최한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아시아 공동체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조석래 회장은 미국과 유럽의 소비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아 세계 경제 회복세가 불완전한 상황이라며,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북미자유무역지대나 유럽연합과 비견할만한 '아시아공동체'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역내 교역량을 늘리기 위해 무역 장벽 해소와 재화와 서비스, 자본 등의 자유로운 이동, 역내 국가 간 자유무역협정 분야 확대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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