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포스코를 제치고 비금융기업 가운데 법인세 납부 실적에서 1위에 다시 오를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주요 기업들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09 회계연도 법인세 부담액은 1조 1천978억 원으로 주요 비금융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08회계연도에 법인세 부담액이 1조 6천여억 원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던 포스코는 2009회계연도에는 5천815억 원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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