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0주년을 맞은 국립암센터가 앞으로 10년동안 항암제개발에 1조원을 투자해 5개 항암신약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10년 동안 '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2020년까지 1조 500억 원 가까이 들여 10건의 국산 신약물질을 기술이전하고, 5건을 제품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사업'을 통해 앞으로 향후 11조원 이상의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