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자사의 친환경 옥외 조형물인 '솔빔'(SOLBEAM:태양광 넝쿨시스템)이 2010년 독일 레드닷(red dot)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솔빔은 낮에는 축적된 태양광으로 조명을 켜고, 시계를 작동하며, 저장된 빗물로 적절한 시간에 넝쿨에 물을 뿌려 식물의 생장을 돕는 친환경시설물로 별도의 전기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1955년 제정된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57개국, 1천636개사가 참여해 총 4천252개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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