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정보와 전문인력이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수출업체 370곳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뉴 익스포터즈 300'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연간 수출실적이 200만 달러 이하로 규모가 작지만, 외국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중소 수출업체를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이들 업체에 올해 말까지 해외 구매자 발굴과 무역 실무·제도 관련 종합 컨설팅 등 수출 업무 전반에 대해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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