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해 제이디파워의 신차품질조사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내구품질조사에서 BMW와 아우디 등을 누르고 일반브랜드 부문 6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제이디파워의 내구품질조사는 구매 후 3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과 변속기 등 198개 세부항목에 대해 불만건수를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이 좋다는 것을 뜻합니다.
기아차도 같은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5단계 향상된 11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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