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성우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재선임 결정에 따라 이 사장은 지난 2001년 이후 4번째 임기를 맞게 됐습니다.
이 사장은 급변하는 제약 영업환경을 정면 돌파하려고 제품 일류화, 영업방식 일류화, 임직원 마인드 일류화 등 3대 일류화 정책을 통해 '초일류 삼진제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총에서는 또 임기가 만료된 최영욱 중앙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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