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떡볶이 산업을 육성한 결과 쌀 소비가 증가하고 떡볶이 수출과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떡볶이 생산에 따른 쌀 소비량은 지난 2008년 4만 1천 톤에서 지난해 4만 9천 톤으로 20%쯤 늘었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9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처음 열었던 '서울 떡볶이 페스티벌'의 두 번째 행사를 오는 5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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