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신용정책이 잘 운용되려면 중앙은행에 대한 일반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달 말 임기를 마치는 이성태 총재는 마지막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통화정책을 추진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또 자신은 강경파가 아니었다며, 정부와도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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