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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 경제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기업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3월 제조업 업황 BSI는 100에 육박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인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이달에는 100에 육박했습니다.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나쁘게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3월 제조업 업황 BSI는 99를 기록해 전달보다 무려 5포인트 올랐고, 2002년 3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오르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은 2월보다 11포인트 오른 108을 기록해 2008년 5월 이후 처음으로 100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 회복 국면에 접어든데다 수출 기업들이 환율 효과와 주요 무역국의 재정정책으로 이익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황 전망 역시 봄바람을 타고 있습니다.
지난달 100을 넘어선 제조업 업황 전망 BSI는 4포인트 올라 105를 기록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도 4년여 만에 8개월 연속 100을 넘어 제조업 경기가 나아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서민경제의 영향이 큰 비제조업은 임금상승폭이 낮고, 고용불안이 이어지며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올해 86을 유지하고 있고, 4월 매출 전망은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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