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마트들이 연말까지 개장할 신규 점포가 모두 24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마트가 10개로 가장 많고, 홈플러스 8개, 이마트 6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5개가 늘어난 것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대형마트 부지가 포화상태에 이르자 새 점포 개장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310개였던 대형마트 점포수는 올 연말까지 334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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