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강업계 2위인 현대제철이 오늘(8일) 충남 당진공장에서 일관제철소 종합준공식을 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갑니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1953년 설립된 지 57년 만에 포스코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일관제철소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현대제철은 일관제철소 완공으로 연간 400만 톤의 조강생산능력을 보유해 안정적으로 철강 제품을 공급하는 체제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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