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기업 간 친환경, 저탄소 경영체제 구축을 논의하는 '2010년 그린파트너십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그린파트너십은 모기업이 친환경 구매 지침을 수립하고 협력업체에 생산공정 진단지도, 친환경 생산기술 이전 등을 지원해 협력업체의 친환경 경영체제 구축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업입니다.
아모레는 지난해 6월부터 오는 5월까지 그린파트너십 1차 사업으로 올해 20개 협력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해보다 5.6%을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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