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저신용자들도 서민금융회사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신협과 새마을금고, 산림조합과 같은 상호금융회사는 11~12%, 저축은행은 15~16% 금리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저신용자 대출을 취급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상호금융회사와 저축은행으로 하여금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고객에게 대출을 해주고 사후에 보증청구하는 방식을 택해 신속한 대출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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