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와이맥스2' 상용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4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김운섭 부사장은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와이맥스 전시회 기조연설에서 '와이맥스 2' 표준화를 연내 마무리해 내년에 상용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와이맥스 2'는 현재 상용 서비스 중인 와이맥스 기술의 차세대 버전으로 지금보다 8배 빠른 300메가 이상의 전송속도를 지원해 4세대 이동통신 표준 채택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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