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의 68%가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트로지나는 지난달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화장품 카페 '파우더룸' 회원인 20~30대 여성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친 결과 응답자의 68%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만족의 이유로 '자외선이 차단되고 있는지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였지만, 기미와 잡티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게 될 때','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는데도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붉게 상기 되었을 때'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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