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오늘(23일)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유족들을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배 한화 사회봉사단장은 특별생방송 프로그램인 '천안함의 영웅들,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진행하는 한 방송사를 찾아 성금을 기탁할 예정입니다.
지난 20일 희생자들의 직계와 배우자를 위한 일자리 제공 계획을 발표한 한화는 오늘(23일) 평택의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유가족들에게 취업 절차를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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