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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주말 사이 충북 충주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신고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는 여행객이 많은 주말을 넘김에 따라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 기자 】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25일) 신고된 충북 충주시 주덕읍 한우농가의 구제역 의심 소가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우 48마리를 기르고 있는 이 농가는 어제(25일) 4마리가 설사와 침 흘림 증상이 있다며 구제역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신고된 충주의 돼지농가 1곳과 주말 동안 신고된 한우농가 2곳의 구제역 의심 신고도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인천 강화에서 시작된 구제역 의심 신고 16건 가운데 8건이 양성 판정을, 나머지 8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 강화군이 6곳, 경기 김포시가 1곳, 충북 충주시가 1곳입니다.
농식품부는 강화, 김포에 이어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륙으로 번진 구제역은 이번 주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최초 발생일로부터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지남에 따라 구제역 발병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구제역 발생 농가와 역학적으로 관련이 있는 농가를 감시하고,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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