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 준공을 6개월 앞당겨 발주처인 쿠웨이트 국영회사 KOC로부터 우리 돈으로 330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K건설은 2007년 3월 말 시작한 공사를 최근 끝내면서 당초 42개월이던 공기를 36개월로 줄였습니다.
KOC는 조기 준공으로 하루 16만 5천 배럴의 원유를 6개월 앞당겨 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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