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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앞으로 경기가 더 좋아질 것으로 느끼는 소비자들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GDP 성장률을 5.2%로 높인 것과는 다른 모습인데, 수출기업의 효과가 내수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소폭 올랐던 소비자들의 경기판단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현재 경기판단은 100에서 98로 2포인트 떨어졌고, 향후경기전망 역시 110으로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GDP 성장률은 4.6%에서 5.2%로 올린 것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은 경기지표는 나아졌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그만큼 개선되질 못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경기 부양에도 한계가 있는데다, 고용 문제가 여전히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해 10월 117까지 올랐던 소비자심리지수는 3월 110까지 하락했고, 4월에도 같았습니다.
현재생활형편이나 가계 수입, 소비지출 역시 전달과 같았습니다.
자산가치별로는 주택과 상가 전망은 3포인트 떨어졌고, 토지와 임야는 5포인트 급락했습니다.
금융저축이 지니는 가치 전망치도 2포인트 하락했지만, 현재 가계저축이나 저축 전망은 오르고 부채는 하락해 소비자들은 저축을 늘리고 빚을 줄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MBN뉴스 이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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