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회사와 주요 은행들의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7천7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9% 증가했고 우리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253% 늘어난 5천73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KB 금융지주의 순이익은 5천727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40% 늘어났으며 하나금융지주는 3천238억 원, 기업은행은 3천765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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