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100명에게 대학교 입학까지 총 5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청소년 꿈 보험'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995년부터 진행해온 이 공익사업을 통해 1천2백여 명에게 모두 44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한편, 오늘(3일) 장학 증서 전달 행사에서는 남화공월드컵을 맞이해 유상철 감독과 함께 소년소녀가장 2백 명에게 축구공을 전달하고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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