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화장품·샴푸 등 가격 내려

올해 초부터 '신가격 정책'을 표방하며 생필품 가격 인하에 나선 신세계 이마트는 어제(6일)부터 화장품과 샴푸 등 7개 상품의 가격을 6.7퍼센트에서 12.6퍼센트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쟝센과 엘라스틴, 케라시스 등 브랜드의 샴푸 제품은 1만 4천900원에서 1만 3천900원으로 인하되고, 1만 5천800원이었던 미샤 커버 비비크림은 1만 4천220원에 판매됩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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