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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최근 남부 유럽의 재정 위기 사태가 제2의 글로벌 금융 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습니다.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 국장은 그리스 사태 등에 대해 "제2의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적으며 이는 IMF도 확언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 등이 과민반응한 측면이 적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단 금융시장에 충격이 발생하면 1차 조정이 시간을 두고 생기겠지만, 여전히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번 남유럽 재정 위기 사태와 관련해 재정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가 별도로 모니터링 작업을 하면서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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