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오늘(7일) 부산상의에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기업의 규제 애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조경면적 부담으로 설비투자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조경면적 기준을 완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외 부산 기업인들은 기업형 슈퍼마켓 사업조정 제도 개선 등 현안 과제도 건의했습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부산지역을 비롯해 5월 중에 진주, 하남 지역 등을 방문해 기업 애로를 파악해 없앨 예정입니다.
<한정훈 / 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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